국민중심연합, 2월 25일 창당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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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중심연합, 2월 25일 창당 선언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0.02.2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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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당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 5천명 넘어...
▲ 사진설명: 지난 2008년 국민중심당 대통령 예비후로 나선 심대평씨가 대전평송청소년수련원에서 국민중심당 전진대회를 열었다.
심대평씨가 주축이 되는 (가칭)국민중심연합이 2월 25일 공식 창당을 선언한다.  

▲ 심대평씨.
국민중심연합은 25일 중앙당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법적 요건을 갖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다고 밝혔다.  

현재 지역과 각계 각층의 ‘뉴 리더’를 중심으로 참여하는 발기인이 5천여 명을 넘어섰다. 이제 3월 15일 경 중앙당 창당을 개최하면 법적인 정당으로 활동하게 된다.

심대평의원은 지난해 8월 30일 자유선진당을 탈당하면서 ‘국민을 중심으로 정치신인과 함께 더 큰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심대평의원은 25일 오후 2시 기자간담회를(창당사무실: 대전 월평동 무지개아파트 106동 정문 앞 금성빌딩(선사신경외과 4층)) 통해 발기취지와 당의 강령과 정강을 설명하고, 추후 5개 시.도당과 중앙당 창당과 관련한 사항도 밝힐 예정이다.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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