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당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 5천명 넘어...
심대평씨가 주축이 되는 (가칭)국민중심연합이 2월 25일 공식 창당을 선언한다.
국민중심연합은 25일 중앙당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법적 요건을 갖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다고 밝혔다.
국민중심연합은 25일 중앙당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법적 요건을 갖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다고 밝혔다.
현재 지역과 각계 각층의 ‘뉴 리더’를 중심으로 참여하는 발기인이 5천여 명을 넘어섰다. 이제 3월 15일 경 중앙당 창당을 개최하면 법적인 정당으로 활동하게 된다.
심대평의원은 지난해 8월 30일 자유선진당을 탈당하면서 ‘국민을 중심으로 정치신인과 함께 더 큰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심대평의원은 25일 오후 2시 기자간담회를(창당사무실: 대전 월평동 무지개아파트 106동 정문 앞 금성빌딩(선사신경외과 4층)) 통해 발기취지와 당의 강령과 정강을 설명하고, 추후 5개 시.도당과 중앙당 창당과 관련한 사항도 밝힐 예정이다.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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