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논산 = 이준희 기자]
이날 표창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한“바이오의약품 실무형 현장전문인력양성사업(책임자 장재선 교수)”의 성공적 수행을 통하여 국내 바이오산업체의 구인애로 해소 및 바이오기업 재직자의 직무능력향상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에 따른 것 이라고 이 대학은 밝혔다.
이 대학은 충남 논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교생 320명, 전임교수 22명에 지나지 않는 소규모 대학이라는 어려운 교육 여건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커다란 성과를 거두게 되어 그 의미가 더욱 조명 받고 있다.
장관상 수상 후 이 대학 이배섭 학장은 “이번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계기로 바이오 인력 양성 대학의 성공모델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NCS기반의 실무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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