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혁신형기업 인증 중소기업 33곳과 가족회사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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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혁신형기업 인증 중소기업 33곳과 가족회사 협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4.11.0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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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남대는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전·세종·충남회(회장 박광수 (주)에스티시 대표이사) 산하 33개 혁신기업과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월 1일 밝혔다.

한남대는 지난달 30일 저녁 6시 교내 56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우수 중소기업 33곳과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한남대와 가족회사 협약을 맺은 33개 회사는 정부로부터 ‘혁신형기업 인증‘을 받은 회사로 창업한지 7년 이상, 평균 매출액 150억원 이상의 우수 중소기업들이다.

특히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의 박광수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소속된 기업 대부분이 가족회사 협약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남대 장지종 산학협력부총장, 성인하 산학협력단장 등 대학 관계자와 해당기업 관계자 등 총 35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산학협력단은 기업과 대학간 맞춤 교육과 기술연구 협력을 바탕으로 인적·물적 자원을 나누기 위해 2012년 ‘가족회사 발대식’을 시작으로 가족회사들과 손을 잡고 나눔·기술교류를 펼치고 있다.

현재 총 396개 기업을 대상으로 가족회사 네트워크 구축을 진행 중이며, 이번 협약을 포함해 311개 기업과 협을 체결을 완료했다.

가족회사에게는 가족회사 지원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인 지원을 시행하며, 산학협력단내에 설치된 ‘가족회사종합지원센터’에서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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