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박상륜군은 "대전대에서 지난 2010년에 ‘아너스’란 고시반을 소정의 장학금을 주면서 운영하였는데 본인도 ‘아너스’ 고시반에서 공부한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대학에 감사했다.
그는 "당시 같이 공부하던 학우 7명 중 4명이 세무사 및 노무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앞으로 대학에서 고시반을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많은 학생들이 국가고시에 합격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하다"며 후배들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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