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의 31일 공천신청 접수 마감 결과 구청장후보로 동구 양승근 전 대전시의원, 중구 박천일 국민참여운동본부 대전본부장, 서구 장종태 전 대전광역시 서구청 생활지원국장, 유성구 허태정 전과학기술부총리 정책보좌관이 단수로 등록했다.

대덕구는 정광태 민주당 전국청년세종시원안추진위원장과 박영순 전 청와대 행정관, 정현태 민주당 민주정책연구원 정책자문위원이 신청을 해 경선이 불가피하게 됐다.

시의원에는 동구가 1선거구 박흥기, 2선거구 송석범, 3선거구 김재관, 홍재관, 중구 1선거구 이복섭, 3선거구 홍순국씨가 신청했다.

서구는 1선거구에 한천희, 2선거구 김강우, 3선거구 김인식, 4선거구 한연환, 5선거구 김종천, 6선거구 김명경씨가 단수로 신청했다.

유성구에서는 1선거구 백성구, 2선거구 이학재, 3선거구 고영수씨가 신청을 했다.

대덕구에는 1선거구에 최용규, 2선거구 임봉철, 3선거구 박병철씨가 신청했다.

기초의원에서는 동구에 강정규, 김무길, 박선용, 윤기식, 이영구, 이나영씨가, 중구에는 정옥진, 김귀태, 서창순, 조덕수, 김택우, 김현국, 박용준, 전재홍 씨가. 서구에는 박혜련, 이광복, 유명현, 최치상, 김창관, 전문학씨가. 유성구는 송철진, 윤경재, 윤종일, 윤주봉씨가, 대덕구에는 박종래, 이금자, 이한준, 이세형씨가 신청했다./ 최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