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당 밀실공천 인정할 수 없다" 반발
송석락 자유선진당 동구청장 예비후보자는 지난 4월 22일 개최된 공천심사위원회에서 한현택 예비후보로 전략공천을 발표하자, 당헌. 당규에 의거 4월 24일 중앙당에 재심을 요청했다.
송 후보자 측은 당헌. 당규와 지역주민의 여론을 무시한 공천결과에 대하여 명백한 절차상 하자가 있다며 4월 26일 자유선진당 당원 및 동구민은 중앙당에 진정서 및 연명서를 제출 지역민심을 기초로한 여론조사(경선)로의 공천을 강력히 요구하기 위해 상경했다고 밝혔다.
송석락 후보 캠프 관계자는 "대전시당이 경선을 한다고 했는데, 사전 예고도 없이 전략공천한 것은 있을 수 없다" 며 " 아직 중앙당에 최종 승인이 난 것이 아니니 오늘 우리측의 뜻을 (중앙당)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희 기자
송 후보자 측은 당헌. 당규와 지역주민의 여론을 무시한 공천결과에 대하여 명백한 절차상 하자가 있다며 4월 26일 자유선진당 당원 및 동구민은 중앙당에 진정서 및 연명서를 제출 지역민심을 기초로한 여론조사(경선)로의 공천을 강력히 요구하기 위해 상경했다고 밝혔다.
송석락 후보 캠프 관계자는 "대전시당이 경선을 한다고 했는데, 사전 예고도 없이 전략공천한 것은 있을 수 없다" 며 " 아직 중앙당에 최종 승인이 난 것이 아니니 오늘 우리측의 뜻을 (중앙당)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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