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연기21 저탄소 녹색성장 연기 만들기 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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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연기21 저탄소 녹색성장 연기 만들기 온힘
  • 유영옥 기자
  • 승인 2009.02.0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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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그린스타트 네트워크사업 추진, 탄소배출 없는 지속가능한 "연기만들기" 중점
푸른연기21추진협의회(상임대표 김광수)가 3일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치원읍 남리 소재 수정웨딩홀에서 2009년도 제6차 푸른 연기 21추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지방의제 21 비디오상영을 시작으로 2008년도 실천사업 및 회계결산 보고, 감사보고, 2009년도 사업계획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푸른연기21추진협의회는 2008년도 한 해 동안 폐형광등 분리수거(53,500개), 나눔 장터(매월 넷째주 토요일), 지역 환경교육(20회), 여름 생태체험 캠프, 숲 해설가 아카데미 운영 등을 통해 주민이 참여하는 자원순환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지속적인 환경교육사업을 통한 환경전문가 양성 및 환경교육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09년도에는 숨은 자원 찾기 등의 주민참여형 자원순환 사회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며 2012년까지 저탄소 녹색성장 연기군을 만들기 위한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사업을 추진하여 탄소배출이 없는 지속가능한 연기군을 만들기 위한 중점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푸른연기21추진협의회는 1992년 브라질 리우에서 개최된 UN세계환경회의에서 21C의 지구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실천과제로 『지방의제21』을 채택권고 했고 연기군도 지방의제21을 실천하기 위하여 2003년도에 창설하여 맑고 푸른 환경을 미래의 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해 힘써오고 있다.

연기/김기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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