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201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상태바
목원대, 201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03.03 0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는 2일 오전 11시에 교내 대운동장에서 박영태 이사장과 박노권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가졌다.

이번 입학식에서는 박노권 총장의 환영사와 박영태 이사장의 격려사에 이어 신입생 2,121명, 대학원생 228명에 대한 입학허가 제청과 입학허가 선언이 있었다.

신입생 대표인 사회복지학과 조율 학생이 신입생 선서를 하였고, 최우수입학자인 만화애니메이션과 안재빈 학생이 1천여명의 장학생 수여자를 대표하여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입학식을 마친 후에는 학교를 방문한 학부모들을 초청하여 교내 콘서트홀에서 ‘신입생 학부모를 위한 대학생활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서는 국악과 학생들의 사물놀이 공연과 박노권 총장의 환영사에 이어, 신학과 서동원 학생 등 3명의 단과대학 수석 합격자 부모님들에게 ‘장한 어버이상’을 시상했다.

설명회 마지막 일정으로는 유장환 입학취업처장의 신입생 학부모를 위한 특강이 진행됐다. 설명회 후에는 학부모들과 총장 및 보직자들이 교내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했다.

신입생 대표인 사회복지학과 조율 학생이 신입생 선서를 하였으며, 최우수입학자인 만화애니메이션과 안재빈 학생이 1천여명의 장학생 수여자를 대표하여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신입생 지능로봇공학과 송주호 학생은 “대학교에 입학하며 해보고 싶은게 많다. 전공을 살려 국제 로봇경진대회도 참여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동아리 활동 등 대학생활을 활기차고 알차게 보내고 싶다. ”라고 입학 소감을 전했다.

박노권 총장은 입학식 환영사에서 “신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환영하고 축하드리며, 멋지고 보람찬 대학생활이 되기를 축복한다. ”고 말했다.

박영태 이사장은 신입생 격려사에서 “진리·사랑·봉사의 교훈과 함께 즐거운 대학생활을 하기를 바란다.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학교는 열정으로 가르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