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범, 낙후된 대덕을 최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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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범, 낙후된 대덕을 최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0.05.0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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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 돌입
▲ 한나라당 대덕구 제2선거구 박수범 의원이 3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한나라당 대덕구 제2선거구에 대전시의원으로 공천 받은 박수범 의원은 3일 오후 3시 대덕구 중리동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2지방선거 필승의지를 다졌다.

박 의원은 이날 개소식에서 “지난 98년부터 지금까지 대덕구의회 의장과 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대덕을 좀더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어보겠다는 믿음과 열정으로 한눈팔지 않고 의정활동에 매진해왔다”고 밝혔다. 

그 결과 대전뉴스와 언론사에서 선정한 ‘2009년 대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으며, 또한 공약사항을 성실히 잘 이행했다는 평가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약속대상을 수상하는 큰 영예을 안은바 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특히, “지난 4년 동안 시의원으로서 대덕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송촌 체육공원, 중리동 철로변 공원조성, 한남대 후문 확장공사, 송촌도서관 건립, 동춘당 공원 명품화사업 및 동부순환도로 개설 등 크고 작은 많은 사업을 지원해왔다”고 주장했다.

특히, 박 의원은 대표공약으로 “도시철도 2호선을 대덕구에 반드시 끌어 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대덕구의원과 대전시의원으로서 의정 활동한 경험과 누구보다도 대덕을 사랑하는 사람의 열정으로 낙후된 대덕을 최고로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헌신 하겠다”고 말했다.

박수범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박성효 대전시장, 김학원 시의회의장, 박희진 시의회 교육사회위원장 등이 참석해 필승의지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같은 당 박성효 대전시장, 김학원 대전시의회의장, 박희진 시의회 교육사회위원장과 대덕구지역 6.2 지방선거 출마자 등 300여명의 당원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승리를 다짐했다.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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