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현 유성구 교육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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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현 유성구 교육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0.05.0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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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 발전에 견인차 역할 할터
▲ 박종현 유성구 교육의원 예비후보가 6일 오후 유성구 봉명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박종현 (전 대전시교육청 기획관리국장) 유성구 교육의원 예비후보가 6일 오후 유성구 봉명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종현 예비후보의 지인 등 명이 참석해 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 박종현 유성구 교육의원 예비후보.
홍성호 대전상고 총동문회장(신광철강 회장)은 축사에서 "교육행정의 달인으로 대전시교육청 기획관리국장으로 재직시 주요 교육 정책을 입안 집행한 소중한 경험을 통해 대전교육을 한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교육의원 적임자이다"라고 강조했다.

윤혜숙 대전지역 사회교육협의회 회장은 "박후보는 교육행정분야의 달인으로 인간미가 꽃처럼 향기롭고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다정다감한 사람으로 고객(학생,학부모,시민)입장에서 열린 마인드로 교육행정에 힘쓸 분이라고 축사했다.

박종현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9급부터 3급 지방부이사관 까지 35여년간 교육행정 한 분야의 경험을 갖고 있어 대전교육 전체를 볼 수 있는 전문성과 식견을 갖고 있다"며 "현재 대전교육이 최정상에 와 있는 만큼 이를 발전시키기 위해 학생, 학부모, 시민입장에서 교육정책이 수립되고 집행될 수 있도록 견제, 감시, 협조를 통해 대전교육을 발전시키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 말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지난 75년 공직에 입문해 대전서부교육청 관리과장, 대전시교육청 감사담당사무관, 충남고등학교 행정실장, 대전교육정보원 총무부장, 한밭교육박물관장, 대전서부교육청 관리국장, 대전시교육청 기획관리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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