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선거사무실 개소식 열려..강창희 전 의원 등 참석
조신형 한나라당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7일 오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병기 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 회장, 송병대 한나라당 시당위원장, 강창희 전 의원, 한기온 서구갑당협 위원장 , 나경수 서구을당협 위원장, 박성효 대전시장후보, 진동규 유성구청장후보, 김학원 시 후보, 이석용 시 후보 및 지지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박성효 시장은 축사에서 “나는 94년도에 서구청장을 했었다. 그리고 가기산 청장은 3선을 했다. 가 청장의 뒤를 이어갈 사람은 누구냐, 한나라당 출신이 서구청장을 해야 그 전통을 이어갈 수 있다"고 강조하며 "신형 엔진 조신형을 서구청장으로 선출해야한다. 그는 8년간을 의정활동으로 일 해오며 대전시에 관해 많은 공부를 했다”고 말했다.
강창희 전 최고의원은 “선거를 도와주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그것은 기도하는 것이다. 선거와 기도는 비슷하다. 모든 종교의 기본은 기도이다. 선거활동은 기도하는 마음으로 해야 한다. 기도는 간단명로 해야 하고, 간절하고 절실해야하며 마지막으로 끝까지 들어 줄 때까지 기도해야한다”며 당원들과 지지자들에게 호소했다.
조신형 예비후보 “8년동안 150만 시민의 대표인 시의원으로 배재대 행정학과 객원교수로 지금까지 대안을 제시하며 정책전문가로 활동했다. 어떤 것이 시민에게 불편한지 아닌지를 잘 알고 있다. 나는 대전시와 중앙정부를 움직여 서구를 발전시킬 준비가 돼 있다” 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장중심과 시민중심으로 공약을 잘 지키는 의원으로 선정됐다. 그리고 청소부의 아들로 추운 겨울의 고통도 알기에 시민의 애환을 잘 알고 있다. 구청장은 자신의 욕망이 아니라 구청장 직을 통해 시민의 꿈을 이루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며 출마 당위성을 말했다.
이어 그는 “서구는 농촌과 구도심 신도심으로 3분활 됐다. 교육적 문제, 문화적 문제 등 불 균형이 심각하다. 창조적 리더쉽을 발휘해야 한다. 정치와 매력적인 서구를 만들고 역동적인 서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이준희 기자
이날 개소식에는 권병기 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 회장, 송병대 한나라당 시당위원장, 강창희 전 의원, 한기온 서구갑당협 위원장 , 나경수 서구을당협 위원장, 박성효 대전시장후보, 진동규 유성구청장후보, 김학원 시 후보, 이석용 시 후보 및 지지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박성효 시장은 축사에서 “나는 94년도에 서구청장을 했었다. 그리고 가기산 청장은 3선을 했다. 가 청장의 뒤를 이어갈 사람은 누구냐, 한나라당 출신이 서구청장을 해야 그 전통을 이어갈 수 있다"고 강조하며 "신형 엔진 조신형을 서구청장으로 선출해야한다. 그는 8년간을 의정활동으로 일 해오며 대전시에 관해 많은 공부를 했다”고 말했다.
강창희 전 최고의원은 “선거를 도와주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그것은 기도하는 것이다. 선거와 기도는 비슷하다. 모든 종교의 기본은 기도이다. 선거활동은 기도하는 마음으로 해야 한다. 기도는 간단명로 해야 하고, 간절하고 절실해야하며 마지막으로 끝까지 들어 줄 때까지 기도해야한다”며 당원들과 지지자들에게 호소했다.
조신형 예비후보 “8년동안 150만 시민의 대표인 시의원으로 배재대 행정학과 객원교수로 지금까지 대안을 제시하며 정책전문가로 활동했다. 어떤 것이 시민에게 불편한지 아닌지를 잘 알고 있다. 나는 대전시와 중앙정부를 움직여 서구를 발전시킬 준비가 돼 있다” 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장중심과 시민중심으로 공약을 잘 지키는 의원으로 선정됐다. 그리고 청소부의 아들로 추운 겨울의 고통도 알기에 시민의 애환을 잘 알고 있다. 구청장은 자신의 욕망이 아니라 구청장 직을 통해 시민의 꿈을 이루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며 출마 당위성을 말했다.
이어 그는 “서구는 농촌과 구도심 신도심으로 3분활 됐다. 교육적 문제, 문화적 문제 등 불 균형이 심각하다. 창조적 리더쉽을 발휘해야 한다. 정치와 매력적인 서구를 만들고 역동적인 서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이준희 기자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