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대전전통나래관, 달빛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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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대전전통나래관, 달빛마당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03.2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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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찬인)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대전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전통공연 '달빛마당'을 대전전통나래관에서 개최한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 오후7시 30분에 개최되는 달빛마당은 대전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와 이수자, 전수자 및 대전 국악인들이 꾸미는 전통공연으로서 대전원도심 및 대전전통나래관 인근 시민들에게 생활 속에서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3월 25일(수) 오후 7시 30분 대전전통나래관 5층 다목적강당에서 펼치는 첫번째 달빛마당은 웃다리농악과 사물놀이로 대전웃다리농악 이수자 및 전수자들이 출연하여 앉은반 사물놀이와 웃다리농악 판굿 및 개인놀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전웃다리농악은 1900년대부터 송순갑선생에 의해 대전을 중심으로 보급 전파됐고, 현재는 보유자 류창렬과 송덕수가 대전웃다리농악 보존회와 함께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대전전통나래관‘달빛마당’공연은 무료로 운영되며, 프로그램 내용은 대전전통나래관 홈페이지(www.djichc.or.kr)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문의 ☏ 042-636-8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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