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김은선 시의원 후보 개소식 열어, 윤석만 "박근혜 연상된다"
김은선 한나라당 동구 2선거구 대전시의원 후보(대동,자양,용운,판암1.2동.대청동)가 11일 오후 2시 동구 대2동 금호빌딩 4층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출마선언과 동시에 개소식을 갖고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이양희 전 국회의원, 윤석만 한나라당 동구당협위원장, 이장우 동구청장 후보, 김종성 동구의장 및 6.2지방선거 동구 구의원 출마예정자 등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윤석만 동구당협위원장은 축사에서 “여러분은 김 후보가 26세라 불안해 할 수도 있는데 그건 기우에 불과하다” 며 “26세에 YS는 이미 국회의원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12년에 대통령이 될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바로 박근혜다. 그도 여성이다” 라며 김은선 후보의 젊은 나이와 여성인 점을 부각시켰다.
윤 당협위원장은 “김은선 후보의 수첩을 보니 꼼꼼히 메모 하는 것을 보았다” 며 “수첩공주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박근혜 전 대표가 연상된다” 고 말하며 추켜세웠다.
이장우 동구청장 후보는 “최근 영국의 선거에서 44세 당수가 이끄는 당이 총선에서 승리했다. 이유가 딱하나있다” 면서 “그것은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영국국민의 열망 때문이다” 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어 “김은선 후보는 청란여고 1학년 때 단신으로 중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명문 상하이교통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 며 “바로 중국어에 능동하고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이런 인재가 대전에서도 나와줘야한다” 고 강조했다.
출마선언에서 김은선 시의원 후보는 “저는 올해 27살의 동구 제2선거구에 출마하는 김은선후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장쩌민 전 국가주석이 수학한 세계100대 명문인 상하이교통대학을 졸업했으며, (귀국후 바로)창업해 회사를 중견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면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내가 시의원 후보에 적합하다” 며 자신의 강점을 말했다.
김 후보는 또 “산소 같은 젊은 패기와 당찬 추진력으로 새로운 동구의 희망과 희망찬 동구를 만들겠다” 면서 “언제나 동구민의 입장에서 고민하며 꿈과 비젼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마지막 축사를 한 이양희 전 의원은 “ 다른 분야보다 우라나라에선 여성지도자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요즘 한나라당을 중심으로 여성지도자를 키워야겠다고 생각한다” 며 “이번 6.2지방선거가 그 첫 단계"라고 말했다.
이양희 전 의원은 또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을 보라, 그녀는 차기 미국 대통령이다. 김은선 후보처럼 젊고 유능한 사람이 앞으로 중앙정부에서도 (활동 할수 있게)무럭무럭 성장해야 하지 않겠는가”라며 김 후보에 힘을 실어줬다.
김은선 예비후보는 석교초등학교를 나와 신일여자중학교를 졸업했으며 청란여고 1학년 때 중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그녀는 상하이 진재고등학교를 졸업 상하이 교통대학교에서 경제 및 국제무역학과를 전공했다. 현재 그녀는 엠비몰이라는 식품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머꼬보꼬 대표이사로 있다. /이준희 기자
이날 행사에는 이양희 전 국회의원, 윤석만 한나라당 동구당협위원장, 이장우 동구청장 후보, 김종성 동구의장 및 6.2지방선거 동구 구의원 출마예정자 등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윤석만 동구당협위원장은 축사에서 “여러분은 김 후보가 26세라 불안해 할 수도 있는데 그건 기우에 불과하다” 며 “26세에 YS는 이미 국회의원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12년에 대통령이 될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바로 박근혜다. 그도 여성이다” 라며 김은선 후보의 젊은 나이와 여성인 점을 부각시켰다.
윤 당협위원장은 “김은선 후보의 수첩을 보니 꼼꼼히 메모 하는 것을 보았다” 며 “수첩공주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박근혜 전 대표가 연상된다” 고 말하며 추켜세웠다.
이장우 동구청장 후보는 “최근 영국의 선거에서 44세 당수가 이끄는 당이 총선에서 승리했다. 이유가 딱하나있다” 면서 “그것은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영국국민의 열망 때문이다” 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어 “김은선 후보는 청란여고 1학년 때 단신으로 중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명문 상하이교통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 며 “바로 중국어에 능동하고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이런 인재가 대전에서도 나와줘야한다” 고 강조했다.
출마선언에서 김은선 시의원 후보는 “저는 올해 27살의 동구 제2선거구에 출마하는 김은선후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장쩌민 전 국가주석이 수학한 세계100대 명문인 상하이교통대학을 졸업했으며, (귀국후 바로)창업해 회사를 중견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면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내가 시의원 후보에 적합하다” 며 자신의 강점을 말했다.
김 후보는 또 “산소 같은 젊은 패기와 당찬 추진력으로 새로운 동구의 희망과 희망찬 동구를 만들겠다” 면서 “언제나 동구민의 입장에서 고민하며 꿈과 비젼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마지막 축사를 한 이양희 전 의원은 “ 다른 분야보다 우라나라에선 여성지도자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요즘 한나라당을 중심으로 여성지도자를 키워야겠다고 생각한다” 며 “이번 6.2지방선거가 그 첫 단계"라고 말했다.
이양희 전 의원은 또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을 보라, 그녀는 차기 미국 대통령이다. 김은선 후보처럼 젊고 유능한 사람이 앞으로 중앙정부에서도 (활동 할수 있게)무럭무럭 성장해야 하지 않겠는가”라며 김 후보에 힘을 실어줬다.
김은선 예비후보는 석교초등학교를 나와 신일여자중학교를 졸업했으며 청란여고 1학년 때 중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그녀는 상하이 진재고등학교를 졸업 상하이 교통대학교에서 경제 및 국제무역학과를 전공했다. 현재 그녀는 엠비몰이라는 식품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머꼬보꼬 대표이사로 있다.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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