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대표이사 박찬인)는 지난 23일 2015 대전문예아카데미 사업의 주관단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년째인 문예아카데미 사업은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인문학 강좌 속에서 예술 중심의 강좌를 통해 대전시민이 문화예술인의 사유방법으로 삶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

강좌 구성은 예술 중심의 인문학 강좌로 참여자와 소통할 수 있는 총 20개 강좌 이상으로 구성되어야 하며, 지역 내 강좌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가지고 있는 문화예술단체는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오는 5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방문접수를 통해 진행하며, 5월 12일 심의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www.dcaf.or.kr) 또는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www.djarte.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문의 : 교육지원팀 042-480-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