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또한 7562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당 저감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는 시설 등 환경, 개인위생, 원료사용, 공정관리, 보관관리 등의 항목으로 구성된 위생·안전관리 체크리스트를 이용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원장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영유아 식생활 관리, 하절기 냉장고 관리방법, 식재료 검수도감, 식재료 보관 및 저장기준, 세균성 이질의 내용으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센터는 어린이의 당 저감화를 위해 ‘몸에 좋은 음식을 먹어요’라는 주제로 다양한 교구를 활용하여 어린이 방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미자 센터장은 “등록시설 및 교육 대상별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급식안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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