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학생대표 학부모와 총학생회 출범식 및 간담회
상태바
우송정보대, 학생대표 학부모와 총학생회 출범식 및 간담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04.07 1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7일 오후 2시, 우송예술회관에서 약 1,500여 명의 재학생 및 총학생회 임원이 함께 모여 2015 총학생회 출범식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출범식 행사에는 총학생회 임원 학부모를 초청하여 출범식 행사를 더욱 뜻깊게 하였다. 출범식을 마친 후 정상직 총장은 학교와 학생 간의 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하고 학생의 요구를 더 자세히 경청하기 위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는 우송정보대학 교수, 학생회 임원 및 학부모 등 총 28명이 참석하였고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형수(총학생회장)의 모친 박노경 학부모는 “학교, 학생, 학부모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총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직접 대학의 교육시스템을 들으니 아이가 좋은 대학에 잘 왔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우송정보대학 정상직 총장은 “관심을 가지고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할 계획이다. 학생들이 대한민국 대표 명장으로 잘 양성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