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르네상스 교양특강 세 번째 강연
상태바
목원대 르네상스 교양특강 세 번째 강연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04.09 17: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 교양교육원이 주관하는 2015-1학기 르네상스 교양특강 세 번째 시간이 4월 9일(목) 오후 3시 우리대학 채플에서 철학자 서유석 교수를 초청하여 “행복한 삶을 위한 철학의 모험”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서유석 교수(호원 대학교)는 스위스 프리부르그(Fribourg)대 research-fellow, 독일 브레멘(Bremen) 대 객원교수, 한국철학회 부회장,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회장, 학술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철학의 시대』, 『철학, 문화를 읽다』, 『철학오디세이』, 『머레이 북친의 사회적 생태론과 코뮌주의』등이 있다.

그는 이번 특강에서 행복한 삶, 의미 있는 삶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철학이 무엇인지, 왜 철학이 필요한지, 철학적 성찰의 특징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강의하였다.

박나영(광고홍보언론3) 학생은 “‘철학적 성찰은 멋진 삶, 훌륭한 삶을 살려는 모든 이들이 갖추어야 할 덕목이요 필수교양이다.’ ‘시대가 혼란할수록, 미래가 불안 할수록, 철학적 사색을 통해 희망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 내용의 강의 내용을 통해 삶에 대한 성찰을 가질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학기 목원대 르네상스 교양특강 앞으로의 일정은 4월 30일(목) 이이화 역사학자를 초청, "우리는 왜 한국사를 알아야 하는가?"라는 주제의 강연과, 5월 14일(목) 사회적 기업 사단법인 씨즈 이사장인 유병선 박사를 초청, "혼자 잘 살면 무슨 재민가"라는 주제의 강연, 5월 28일(목) 마지막 강연에는 이의용 교수를 초청 "스무살의 나의 비전"이라는 제목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