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한 후보에 기표하면 무효, 선관위 유권자의 주의 당부
유성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병준)는 오는 6월 2일 실시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유성구청장 후보자로 등록했던 기호 7번 미래연합 백진흠 후보의 사퇴서를 5월 26일 수리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후보자가 중도에 사퇴하더라도 투표용지에서 기호, 정당명, 성명이 말소되지 않는다며 선거당일 기호 7번 미래연합 백진흠 후보의 기표란에 기표하면 무효가 되는 만큼 유권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오는 6월 2일 선거당일에는 각 투표소마다 가장 눈에 잘 띄는 곳에 후보자의 사퇴 사실이 기재된 안내문을 게시하여 유권자의 혼란을 예방할 예정이다. /이준희 기자
선관위는 후보자가 중도에 사퇴하더라도 투표용지에서 기호, 정당명, 성명이 말소되지 않는다며 선거당일 기호 7번 미래연합 백진흠 후보의 기표란에 기표하면 무효가 되는 만큼 유권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오는 6월 2일 선거당일에는 각 투표소마다 가장 눈에 잘 띄는 곳에 후보자의 사퇴 사실이 기재된 안내문을 게시하여 유권자의 혼란을 예방할 예정이다.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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