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이용천 대학원생 최우수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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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이용천 대학원생 최우수논문상 수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04.1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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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대 방재학부 지반방재공학과 이용천 대학원생이 ‘2015 대한지질공학회(회장 정교철)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5년 대한지질공학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는 (사)대한지질공학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것으로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연구논문 “횡성지역 복합지질대에서 지하수 우라늄 및 라돈 – 222 산출 특성” 은 복합지질대(횡성지역)에서 지하수와 지표수내 우라늄과 라돈 등 자연방사성물질의 분포특성과 지질 및 화학성분과의 상관성 규명하고 이를 종합적으로 해석하는 내용이다.

연구논문 “횡성지역 복합지질대에서 지하수 우라늄 및 라돈 – 222 산출 특성”에 대한 지도는 지반방재공학 정찬호 교수가 하였다.

이용천 학생은 전공 관련 춘계학술대회 첫 구두발표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여 기쁘고, 정찬호 교수의 열정적인 지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지하수분야에서 집중적으로 연구 및 논문작성 등 지반방재 분야 전문가가 되는 날까지 노력하여 사회 안전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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