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희, 대전서 20일 기자간담회 후계자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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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대전서 20일 기자간담회 후계자 거론(?)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04.17 0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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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정치부 기자들이 바빠졌다.

강창희 전 의장이 20일 오후 대전을 방문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기 때문이다.

정치부 기자들이 관심을 갖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대전 중구지역 포스트 강창희가 누가 될 것인가다.

이은권 전 중구청장이 강창희 의장의 보좌관을 지낸 경력이 있어 후계자 구도에 유리하다는 애기부터 곽영교 전 대전시의장, 노병찬, 김세환 등도 자주 거론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박근혜 대통령의 청와대 특보단 중 윤상현 정무특보가 최근 대전을 방문하고 대전 정치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7인회 멤버인 강창희 전 의장과 청와대 사이 교감도 가능해 뜻밖의 새로운 인물도 배제되지 않고 있다.

한편 강창희 의원 홍정민 보좌관 명으로 대전지역 정치부 기자들에게 16일 오후 일괄 문자를 보내면서 관심이 더욱 극대화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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