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결혼 이주여성인 학습자는 참가 이주여성들이 딱한 소식을 듣고 피해복구에 필요한 물품과 의류, 성금 모금을 전개했다.
학습자들은 지난 1일 성금을 봉사기관 "지구촌 사랑나눔"의 계좌(813001-04-035368)로 보내고 물품과 의류 등 6박스를 오늘(5월 4일) 봉사기관 "지구촌 사랑 나눔"으로 보냈다.
대전대 나삼일 교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네팔 국민에게 조그만 힘이 됐으며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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