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찬 대전경찰청장, 메르스 관련 동부서 방문 직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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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찬 대전경찰청장, 메르스 관련 동부서 방문 직원 격려
  • 한상욱 기자
  • 승인 2015.06.1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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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한상욱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귀찬)은  19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20분 동안 메르스 관련 동부경찰서(서장 유재성) 유치장 등 수사부서를 방문해 현장점검 및 직원들을 격려했다.

현장점검은 불특정 다수인이 유치되는 유치장 및 민원인의 왕래가 잦은 수사부서에 대해 메르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실태를 점검하고 , 유치장 신규 입감자에 대해서는 손 소독․체온 측정․메르스 증상 확인 여부 및 유치장 내․외부 소독과 수사부서 민원인을 위한 손 세정제․마스크 등 비치 여부에 대해 이뤄졌다.

김귀찬 청장은 현장점검이 끝난 후 메르스 감염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어렵고 힘든 근무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경찰관 등을 격려하고, 특히, “현장경찰관들이 메르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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