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 함영주)는 24일(수)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에서 추진하는 사회지도층의 특별한 ‘보훈공감’에 참여해, 참전유공자 장기일(85세, 대전 동구)씨를 찾아 위문했다.장기일 참전유공자는 고령과 질병 등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보훈청의 가사·간병서비스 지원을 받고 있으며, 현재 서예 작가(동암도파)로 활동중이다.
대전지방보훈청은 2012년부터 사회지도층의 보훈복지체험 프로그램인 ‘특별한 보훈공감’을 실시하고 있으며,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현하여 국가유공자 자긍심 함양 및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키는 가교역활을 해왔다.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은 보훈공감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에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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