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한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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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지구대 순찰3팀은 범죄예방활동, 112신고출동, 특수시책, 체감안전도 등 총 7개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지난 4월 식당에 새벽시간대 10여차례 침입, 식자재를 절취한 야간침입절도범 및 다액 보이스피싱 자금 3천6백여만원을 인출하는 피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하는 등 주요 범인을 검거한 실적과 범죄예방활동을 위한 공감 받는 치안활동 등 주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았다.
지난 23일 김귀찬 대전지방경찰청장은 직접 둔산지구대에 방문해 경위 김평중, 경장 전성환에게 표창을 수여했고, “앞으로도 베스트 순찰팀에 걸맞도록 지역 주민의 입장에서 사건을 신속 공정하게 처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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