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경찰서 신탄진지구대, 휴가철 방범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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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덕경찰서 신탄진지구대, 휴가철 방범활동 강화
  • 한상욱 기자
  • 승인 2015.07.10 2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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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발생 제로화 위해 적극적인 치안활동 전개

[MBS 대전 = 한상욱 기자]

대전대덕경찰서 신탄진지구대(경감 강대근)는 하절기를 맞아 본격적인 휴가철로 접어들면서 휴양시설 및 야영 등 나들이객들이 빈번히 왕래하고 운집함에 따라 범죄 발생 우려가 높다고 보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방범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신탄진지구대 관계자에 의하면 범죄 중 하절기 휴가철은 성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경향이 있고 성범죄 발생 시 사회적인 파장이 지대함을 감안, 주민들의 체감안전도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치밀하고 체계적인 방범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먼저 공원 등 주민들이 자주 많이 모이는 지역을 설정 하절기 성범죄 예방에 대한 홍보활동을 하면서 청소년들의 귀가를 독려시키는 한편 집집마다 경찰관들이 순찰을 했다는 흔적을 남기는 등 범죄 발생 분위기 제압에 주력하고 있다

경찰관들의 방문 홍보 뿐 아니라 SNS를 이용한 주민센터 등 타 기관과의 예방 홍보활동 등 정보교환도 실시하고 있다.

하절기 특별 방범활동 기간 성범죄 발생 ZERO화를 목표로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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