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충남도 ‘중부권 최대 불꽃축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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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충남도 ‘중부권 최대 불꽃축제’ 협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08.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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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오는 9월 26일 제61회 백제문화제 개막식에서 ‘중부권 최대의 불꽃축제’를 5년 연속 개최하여 지역주민 및 관람객들에게 불꽃축제의 진면목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화그룹과 충청남도는 19일 오전 11시 충청남도청 도지사실에서 ‘제61회 백제문화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신연 한화이글스 대표이사는 한화그룹을 대표하여 안희정 충청남도지사에게 ‘백제문화제 후원 협약증서’를 전달했으며, 안희정 충남지사는 김신연 대표이사에게 ‘제61회 백제문화제 공식후원사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협약에 의해 한화그룹은 오는 9월 26일 오후8시 공주 금강 신관공원에서 개최되는 제61회 백제문화제 개막식의 피날레에서 불꽃과 내레이션, 퍼포먼스, 음악, 영상, 특수조명 등이 어우러지는 스토리텔링 방식의 불꽃축제를 개최한다.

한화그룹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백제문화제에서 선보이는 ‘중부권 최대불꽃축제’는 기업이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함과 더불어 기업의 이미지를 높이는 메세나 활동의 모범사례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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