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드림아이밴드 2기, 문화체험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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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드림아이밴드 2기, 문화체험 활동 실시
  • 한상욱 기자
  • 승인 2015.08.1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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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한화 대전사업장 및 한화 종합연구소 봉사자와 아동 10명

[MBS 대전 = 한상욱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함영신)는 지난 18일 대전시 중구 대흥동 소재 대전음식나라 조리제과제빵학원에서 한화 대전사업장(사업장장 박선규) 및 한화 종합연구소(소장 조항주) 봉사자 4명, 한화 드림아이밴드 아동 10명 및 관계직원과 함께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 활동은 한화 사회봉사단원들과 드림아이밴드 아동들이 함께 수제 햄버거를 만들었다. 장기간 밴드 연습과 무더위로 지친 아이들에게 문화체험활동을 함께 함으로서 밴드 분위기를 환기하고 구성원 간의 결속력 및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활동을 함께한 현일배 (주)한화 대전사업장 사회공헌담당자는 “아동들의 표정에서 악기연습 때의 진지한 표정과는 다르게 매우 즐거워하여 뿌듯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음악적 발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화 드림아이밴드는 한화대전사업장 및 한화종합연구소의 후원으로 지난 2012년 1기를 시작으로 음악을 배우고 싶고 악기를 다루고 싶은 욕구가 있는 아동들을 선발하고 오디션을 실시해 파트별 각 2명 총 10명을 선발해 꾸준한 전문음악수업과 악기연습 및 다양한 문화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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