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은행교 전망데크 일원서 열려
[MBS 대전 = 한상욱 기자]
대전청소년위캔센터(센터장 권부남)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대전동구청소년 어울림마당 'We드림' 4번째 행사를 은행교 전망데크 일원(태전마트 앞)에서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이색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세계 음식 및 놀이 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대전동구 청소년 어울림마당에서는 베트남, 필리핀, 일본, 중국의 음식 및 놀이문화 부스를 미션을 수행하며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베트남의 짜조(튀김음식), 필리핀의 토론(바나나튀김) 음식문화 체험부스가 운영되고, 일본의 다로마 오토시와 켄다마, 베트남의 깐항과 따가오, 필리핀의 쏭까와 레인보우스틱과 같은 놀이문화 체험부스가 설치되어 운영되며, 스피드 컵쌓기 및 투호 등의 놀이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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