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뉴스 = 이준희 기자]

또한 PAI(Personality Assessment Inventory) 성격평가 검사를 본 학회 교육연수기관 및 사) 한국피해자지원협회 울산 경남지부에서 교수, 전문상담교사,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8월 29일 진행했다. 

이날 이향숙 센터장(피해지지원협회 울산·경남지부장)의 사회를 시작으로 1부는 장성화 교수(공군사관학교)가 PAI의 이론적 군거, 신뢰도, 타당도, 임상척도의 해석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2부는 이문희 수련감독(정신건강센터)이 상승한 척도쌍의 해석, 방어반응, 무선반응과 꾀병, 진단, 그리고 보고서 작성 등에 대하여 사례를 중심으로 이어졌다. 

정수인 소장(해운대구청소년복지상담센터)은 PAI 심리검사를 통하여 청소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어떻게 활용하여야 되는지 등에 대하여 구체적인 방법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최은희 편집위원장(선린대)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논문 접수를 받고 2016년 후반기에는 본 학회지가 등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