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15 제대군인 주간을 맞아 20일 오전8시 보훈청 광장에서 베테랑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시청, 둔산경찰서, 둔산이마트에서 제대군인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길거리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베테랑 밴드’는 제대군인의 새로운 도전과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대전지방보훈청 직원들로 구성된 '힐링밴드'이다.

이번 행사는 2015 제대군인 주간을 맞아 제대군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한 제대군인에게 감사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실시했다.

보훈청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제대군인주간을 알리게 되서 기쁘고, 제대군인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