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예술의전당(관장 오병권)은 연극‘먼데서 오는 여자’를 30~31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3회 공연한다고 23일 밝혔다.
연극‘먼 데서 오는 여자’는 2014년 배삼식 작가와 김동현 연출로 선보였던 창작 연극으로 초연 당시 연일 매진행렬을 기록한 화제작으로 밀도 있는 구성과 연출, 배우들의 열연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춰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고루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이번공연에서는 초연당시 최고의 호흡을 보여주었던 배우 이대연, 이연규가 무대에 오른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예술의전당(전화 270-83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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