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대전전통나래관 음식종목 전수교육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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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대전전통나래관 음식종목 전수교육 인기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11.0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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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찬인) 대전전통나래관은 무형문화재 음식종목 전수교육 프로그램 대전수라간의 11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대전무형문화재 제10호 연안이씨가 각색편 보유자인 이만희 선생의 직접 지도로 전통 궁중음식으로 알려진 각색편(떡)과 전통폐백음식인 오징어 오리기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0일에는‘각색편 만들기’가 24일에는‘오징어 오리기’실습이 각각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전전통나래관에서 진행된다. 수강생은 강좌당 16명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재료비 별도)이다.

참가신청은 유선전화(☏ 042-636-8061)로 하거나 대전전통나래관 방문 또는 대전전통나래관 홈페이지(www.djichc.or.kr)를 통해 접수 하면 된다.

대전전통나래관 관계자는 무형문화재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인 만큼 시민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우리지역 무형문화재의 가치와 우수성에 대해 재조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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