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송락예술단(단장 송미자)은 제4회 정기공연을 오는 20일 저녁 7시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락예술단이 주관하고 연꽃봉사단과 단국대 대전동문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바람소리가 전하는 송락이야기’ 라는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문화행사가 선보인다.

이날 정기공연에는 MC 박대환과 장용자의 사회와 오재미스중창단(송미자, 장용자, 김유경, 유정아, 문옥자, 김매화, 이재현, 서정숙,강철순), 가수 김유경, 안동춘, 진이 및 테너 김명관 등 지역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또한 김승해의 시낭송, 무대마술 홍수복, 클라리넷 고혜숙, 기타 김금철 등과 가수 유정아, 문옥자, 이재현, 서정숙, 강철순 및 아리랑퓨전난타 등 다양한 레파토리와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송락예술단 송미자 단장은 “지역사회에 그동안 재능 기부의 선두주자로 기부문화정착을 위한 주춧돌로 자리 잡았다" 며 "이번 공연을 통해 여러분의 마음 깊은 곳을 향해 문을 두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공연문의 송미자 단장 010-4271-3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