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A.W팀과 나우이즘팀, 한이음 엑스포 2015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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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A.W팀과 나우이즘팀, 한이음 엑스포 2015 입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12.03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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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밭대학교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단(단장 김차종)은 지난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이음 엑스포 2015’에서 컴퓨터공학과 A.W팀(이준석, 이희창, 허국호)과 나우이즘팀(변지훈, 박대준, 임주연)이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이음 엑스포 2015’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주최로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주관한 행사로 다양한 학생들이 아이디어 교류를 통해 새로운 상상 나래를 펼치고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밭대 컴퓨터공학과 A.W팀과 나우이즘팀은 최종 본선까지 우수한 성적으로 입선하여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A.W팀은 외부 온도・습도, 화분 흙의 습도, 영상처리(조도, 시든 잎) 조건 등을 통해 사용자 제어 및 실시간 영상제공으로 사람의 도움 없이 스스로 화분을 가정에서 기를 수 있는 ‘가정용 화분 자동 관리 시스템’으로,

나우이즘팀은 웹캠을 이용해 실내 가구를 증강현실 기술로 화면에 출력시켜 미리 배치함으로써 무거운 가구를 직접 옮기지 않아도 진짜 같은 현장감을 부여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인 ‘모델 프리뷰 시스템’으로 각각 수상했다.

한편, 한밭대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ICT분야의 우수 SW인력양성사업으로 S/W산업 확산을 위해 꾸준히 ‘한이음 엑스포’에 참여하고 있으며, 김차종 사업단장은 “사업을 통해 수혜를 받은 만큼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이로써, 학생들에게 취업의 기회가 확대되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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