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3일 총동문회 ‘2015 동문의 밤’ 행사에서 대학 발전기금 조성을 위한 ‘한밭사랑 이음나눔 100인의 동행’ 기부릴레이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1호 주자 김만구 총동문회장을 시작으로 ▴임월숙 동양건설(주) 대표이사 ▴오태진 전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성열구 (주)대청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신윤섭 (주)윤성이엔지 대표이사 ▴김승수 승우건설 대표이사 ▴정효선 건축공학과 동문까지 이어지면서 대학의 발전을 염원하는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한밭사랑 이음나눔 100인의 동행’은 2027년 『개교100주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의 초석으로 ‘개교90주년기념 사업추진위원회’ 산하 ‘대학발전후원특별위원회(위원장 민병찬)’에서 추진하는 기부릴레이 운동이다.
참여대상은 교직원, 동문, 개인 등 누구나 가능하고, 100만원 이상 기부한 후 다음 기부자를 지정하여 총 100명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총 모금 목표액은 5억원이다.
한밭대는 이날 총 7명의 기부자로부터 2,200만원을 기부약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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