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에너지 등 대기업 대전유치 파란불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염홍철 대전시장은 민선5기 대전시장 취임 100일을 맞아 시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8일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서 염 시장은 “(현재)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기는 하지만 안팎으로 행정환경이 그리 만만하지는 않다. 시민들의 요구와 시정사이의 갭을 정상화하려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며 그동안의 시정 운영하며 느낀 점을 밝혔다.
염 시장은 “정부부처를 277회 방문했다. (그동안)대전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작년대비 예산이 6.2%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HD드라마타운도 예산편성기간이 국회에 넘어갔지만 신청예산 50억중 10~20억이라도 반영되면 사업은 착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염 시장은 "웅진에너지 제3공장이 대전에 오게 될 것" 이라며 "다음 주 중 대전시와 최종 MOU 체결만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민선5기 대전시장 취임 100일을 맞아 시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8일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서 염 시장은 “(현재)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기는 하지만 안팎으로 행정환경이 그리 만만하지는 않다. 시민들의 요구와 시정사이의 갭을 정상화하려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며 그동안의 시정 운영하며 느낀 점을 밝혔다.
염 시장은 “정부부처를 277회 방문했다. (그동안)대전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작년대비 예산이 6.2%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HD드라마타운도 예산편성기간이 국회에 넘어갔지만 신청예산 50억중 10~20억이라도 반영되면 사업은 착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염 시장은 "웅진에너지 제3공장이 대전에 오게 될 것" 이라며 "다음 주 중 대전시와 최종 MOU 체결만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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