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의원들, 1박2일 일정으로 연찬회 떠나
상태바
대전시의회 의원들, 1박2일 일정으로 연찬회 떠나
  • 김진호 기자
  • 승인 2010.10.05 2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S 대전 = 김진호 기자]

대전시의회가 전남 신안군 증도로 의원 연찬회를 떠난다

▲ 5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곽영교 운영위원장이 대전시의원들의 연찬회 취지를 기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하기 위해 1박2일 일정으로 전남 신안군 증도로 의원연찬회를 다녀온다고 5일 밝혔다.

곽 영교 운영위원장은 “이번 연찬회는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기 위한 의원연찬회”라며 “예산은 800만원으로 제주도에서 하는 연찬회보다 훨씬 절약 된다”고 말했다.

대전시의회는 이번 1박2일 연찬회는 11월에 열리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의원들의 전문성 함양을 도모하기위한 것으로 큰 의미가 있다 며 대전발전 전력마련을 위한 특강과 토론 증도 슬로우시티 추진상황 등 문화 관광자원 답사를 통해 대전발전방안을 접목하는 방안을 찾겠다고 밝히고 있다.

이번 연찬회는 6일부터 7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전남 신안군 증도에서 개최되며 대전시의원 25명 사무처직원 20명 등 총 45명이 참석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