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계룡시 건설위해 발로 뛰는 행정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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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계룡시 건설위해 발로 뛰는 행정 돋보여
  • 김진호 기자
  • 승인 2010.10.0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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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3기 이기원 계룡시장 취임 100일, 분주한 행보

[MBS 충남.계룡 = 김진호 기자]

지난 7월 1일 민선 3기 계룡시장으로 취임한 이기원 계룡시장이 오는 8일로 취임 100일 맞는다.

▲ 이기원 계룡시장.
이시장은 당시 취임사에서 “지난 민선 2기까지 성과는 성과대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 문제점은 시민들이 다 같이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조정해 나가면서 문제점 해결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시장이 되겠다. 그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펼쳐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매력있는 계룡시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시정을 운영하는데 있어 가장 핵심자산은 결국 조직원이라고 밝힌 이시장은 취임 100일의 짧은 기간에 좋은 사람이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 사람들을 올바르게 대접하면 시정이 잘되고 나아가 계룡시가 풍요해진다는 신념으로 명령과 통제의 조직구조를 벗어나 신뢰에 기반한 자유와 자율의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시정에 보다 전념하기 위해 각종 행사참석 기준을 새롭게 정립하는 한편 시민을 배려한 의전 간소화 추진 등 시정운영의 기틀을 새롭게 다지고 있다.

또한 취임 후 면・동 순방을 격의없는 시민과의 대화로 진행하여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였고, 휴일도 반납한 채 동네 경로당, 다문화가정 등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계층을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현장에서 즉시 시정에 반영토록 하는 한편 번개민원처리반을 가동하여 신속하고 가슴이 뻥뚫리게 민원을 해결해 주는 등 민선 3기 시정의 올바른 방향정립을 위해 몰입과 열정으로 취임 100일이 된 것도 잊은 채 하루하루를 지내왔다.

▲ 이기원 계룡시장이 주민과의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 계룡시)
특히, 유관기관 방문 등 취임일정을 소화하자마자 행정안전부와 국방부, 한국토지주택공사, 군인공제회 등을 차례로 방문하여 최대 현안과제인 대실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강력 건의하는 한편, 시민과 약속한 공약사항을 가시화하기 위해 청소년 수련관 건립, 세계적 軍복지타운 조성을 위한 군 유휴부지 매입 건의 및 사업투자 등을 건의하여 긍정적 답변을 얻는 등 매력있는 계룡건설을 위한 기반을 확실히 다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사진제공 계룡시)
이 시장은 며칠전 끝난 2010계룡세계군문화축제가 대・내외적 호평속에 기록적인 관람객 수를 기록하는 등 대성공을 이루어 낸 것은 결국 조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이루어 낸 결과라고 자평하면서 앞으로 “시정을 운영하는데 있어 조직내이건 외부이건 사람중심의 시정운영을 이끌어내어 소통을 통한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하여 시민과 조직원의 만족여부를 살피는 등 시정의 신뢰를 얻는 한편 도약하는 계룡 매력있는 명품계룡 건설을 위해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겠다.“면서 “시민 여러분을 내 가족같이 섬기면서 반드시 계룡발전을 이루어 갈 것이니 시정에 대한 관심과 힘찬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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