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찬인)은 29일 오전 11시 대전예술가의집 회의실에서 대전문화재단 이사장인 백춘희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을 비롯한 제4기 이사 18명, 감사 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제5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2015년도 제5차 임시이사회는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이사장의 주재로 주요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직원복무규정 일부개정, 2015년도 사업계획 변경, 2015년도 제4차 추가경정 예산, 2016년도 사업계획, 2016년도 세입세출예산 등 5개 안건을 심의·의결 했다.

주요 의결 사항으로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에 의거한 직원복무 규정 일부개정과 대전문화재단 2016년도 업무여건 및 추진전략에 따른 추진과제와 주요사업계획에 대한 사항에 대해 의결하였다.

대전문화재단 백춘희 이사장은“재단의 내년도 사업 및 예산을 심의하는 자리로 참석해 주신 이사들의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시민에 최상의 문화서비스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