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는 시간과 마음을 억지로 만들어 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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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는 시간과 마음을 억지로 만들어 하는 것이 아니다
  • 김진호 기자
  • 승인 2010.11.04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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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전광역시당, 푸른봉사단 봉사활동

[MBS 대전 = 김진호 기자]

한나라당 대전광역시당 푸른봉사단(단장 이병배)은 4일(목) 14시, 중구 대사동 소재 성심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나라당 대전시당.
이날 봉사에는 푸른봉사단 운영위원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봉사단이 실시하는 매월 정기봉사와는 별도로 진행하여 건물내 창문 청소와 커튼설치 등 시설 내외부 청소 활동을 했다고 덧붙였다.

푸른봉사단 이병배 단장은 “봉사는 시간과 마음을 억지로 만들어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허락될때 가벼운 마음으로 주변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야 된다.”며 이날 봉사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한편 성심의 집은 현재 10여명의 어른신들이 서로를 의지하며 힘겹게 지내고 있는 양노원으로 주변의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곳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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