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근수의원, 전문성 갖춘 올바른 의정활동 펼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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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근수의원, 전문성 갖춘 올바른 의정활동 펼칠 터
  • 송석선 기자
  • 승인 2010.11.05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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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녹색성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강조

[MBS 대전 = 송석선 기자]

대전광역시 의회 한근수 의원이 4일 오전 MBS뉴스와의 인터뷰를 갖고 초선으로 의정활동에 대한  향후 역할과 정책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대전광역시의회 한 근수의원이 의정활동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있다.
- 초선의 의정활동의 소감은?  

기대가 크고 설레는 마음으로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시민들을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하고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내 생각 마음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는 걸 많이 느끼고 있다.

올바른 의정생활과 시민을 대표하는 의원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과 공부를 해야 한다. 지금은 시민들이 정치현실에 빠르게 변하고 있고 나름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전문성을 갖추지 않으면 시민들을 위해 목소리를 낼 수도 없고 올바른 의정활동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마니하고 있어 내 자신을 더 가르치고 역량을 높여 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때론 할일이 너무 많아 헛갈릴 때가 있지만 해답은 역시 열심히 노력과 더불어 내 자신을 성장 시키는 게 먼저라 생각한다. 내 자신을 성장시키고 역량을 높여 줄 수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따뜻한 격려”인 것 같다.

대전광역시의회 한근수(유성4ㆍ선진)의원.
- 복지환경위 활동 역점사항은?

우리지역(구즉,관평)의 청정한 대기 및 수질환경조성을 위해 헌신하고 동반자적(공무원 및 민원인) 복지환경조성, 주민의 편 에 서는 복지정책의 구현을 실현하고자 한다.

특히 “도시농업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도시농업활성화”를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계전문가를 초청해 정책 간담회와 토론회를 갖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을 했다.

전문가들은 세계적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온난화로 심각한 폐회를 격고 있으며, 우리의 미래에 닥쳐올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로 ”도시농업활성화“가 그 해법이라고 공감했다.

더불어 “도시농업”을 통해 다양한 영역에서 공익적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도시농업 인프라를 폭넓게 주축하기 위해서는 조례제정은 물론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외국에서는 런던의 자루텃밭, 캐나다의 커뮤니티 가든처럼 도시농업이 활성화돼 있다. 
 
한근수의원이 도시농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
“저탄소 녹색성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 생각한다. 시유지와 국유지 등 유휴토지나 가로수와 도로 주변, 옥상 등 도심 속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텃밭으로 조성하거나 상자텃밭을 만드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 나갈것이다.

예로부터 사계절이 뚜렸한 우리나라를 지구온난화의 이상 기온으로 인한 폐해를 박을 수있고 환경과 생명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 생각한다. 
 
대전지역 "도시농업의 활성화"를 위한 조례가 제정 정책 감담회 장면.
- 화관문화훈장소감

대전지역에서 귀하게 받은 수상이 영광입니다. 더욱 훌륭한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께서 받지 못해 아쉽고, 중앙과 문화적으로 연대해 인정받는 문화일꾼이 많았으면 한다.

더욱더 열심히 하여 문화인으로서 대전시민들께 봉사하여 시민이 행복한 삶을 구현하는데 일조하겠다.

- 시민께 한마디

대전시민께서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정치인을 봐주시고 다른 이의 탓보다는 나의탓도 없는가를 생각하는 아량을 갖으며, 질책보다는 격려로 채찍보다는 관용으로 진실로 일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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