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시청 민원실내 측량접수 창구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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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시청 민원실내 측량접수 창구 개설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6.02.1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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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천안 = 이준희 기자]

천안시는 올해 1월 4일 허가민원과 신설에 따른 후속조치로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 1명을 배치하여 측량(분할, 경계복원 등)접수 업무를 3월부터 (업무개시 예정일:3월 2일)3개월간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시청내 허가민원과 신설로 인하여 공장허가, 개발행위허가(토지분할포함), 농지전용, 산지전용허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나 시청 민원실내 측량접수창구가 없어 민원인은 측량접수를 위해 양 구청을 재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었다.

이에 따라 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의, 시청 1층 민원실내 측량접수창구를 오는 3월부터 3개월간 시범운영토록 결정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관계자는 “측량접수창구를 3개월간 시범운영한 후 시민편의 및 업무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상시운영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측량접수 창구 개설과 관련하여 천안시청 허가민원과 관계자는 “측량 접수창구가 개설됨에 따라 민원인이 측량접수업무를 위해 구청을 재방문해야 불편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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