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휘 대전시의원, 둥구나무제 보존회에서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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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원, 둥구나무제 보존회에서 감사패 받아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6.02.2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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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원(유성구 4,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1일 바구니 둥구나무제 보존회(회장 이종획)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종획 회장은“조 의원은 오랜 전통과 문화를 담고 있는 보호수인 500년 수령의 느티나무와 목신제를 보존하는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 전통문화 계승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밝혔다.

조원휘 의원은“전통문화에 대한 계승․보존 차원에서도 보존회의 활동은 뜻 깊다”며 “향후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구니 둥구나무제 보존회는 농악단 등 회원 4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월 대보름 목신제행사와 지역 풍물행사 등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전통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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