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로타리 창립 111주년 합동기념주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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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로타리 창립 111주년 합동기념주회 열려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6.02.2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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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내포 = 이준희 기자]

국제로타리 3620지구 유영동 총재는 '로타리 창립 111주년 합동기념주회'를 2월 20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3620지구 가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전달, 특강, 총재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하면서 회원간 친목을 도모했다. 특히 올해 기념행사는 아산에서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기도 했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는 1995년 단체등록을 하여 98클럽, 4000명의 회원들이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 도내 중․고․대학생 장학금 지원(1억7천) ▲저소득층을 위한 집짓기 ▲ 소아마비박멸 지원사업 등으로 각종 봉사활동에서 상생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허승욱 정무부지사는 “자신보다 남을 생각하는 초아의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국제로타리 3620지구가 청소년 장학사업, 불우이웃돕기, 소아마비 박멸 사업 등 충남 도내에서 많은 봉사를 하고 있다” 면서 도민을 대표해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를 해줄 것과 2016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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