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요섭 기자]

목원대(총장 박노권) 부동산연구교육센터(센터장 정재호)는 3일 오전 10시 목원대 산학협력단(O동) 503호에서 (사)미래건설연구원(원장 김만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목원대와 (사)미래건설연구원은 지속가능한 지역개발 및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위탁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산학연관 건설 및 부동산 산업의 네트워크를 구축 및 운영하고 이를 통해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산업체 위탁교육도 공동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정재호 센터장과 김만구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 및 부동산산업의 위상과 정보교류를 위한 포럼을 공동으로 운영할 것이며, 나아가 일자리 창출, 학생 취업에도 공동으로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미래건설연구원은 지역개발 및 재생사업, 건설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활동, 기술지원, 전문교육, 일자리창출 및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