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세종 = 이준희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공동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해소와 건전한 정보문화 정착을 위해 29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스마트쉼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스마트쉼 센터’는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성격검사 올바른 자녀 지도 상담 예방교육 및 상담사업 홍보 등 실생활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방문객들은 전문 상담사와 강사의 도움을 받아 관찰자 및 자가진단 검사와 상담을 받고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방법을 체험했다.
고기동 기획조정실장은 “실질적인 예방교육과 상담을 위해 찾아가는 스마트쉼센터 운영을 읍·면·동사무소와 초·중·고등학교까지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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