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1사1촌 자매결연 선도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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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협 "1사1촌 자매결연 선도마을" 선정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0.12.2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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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유성구 송정동 『선창마을』과 동구 직동 『찬샘마을』이 "농촌사랑 도농교류 선도마을"로 선정돼 내년부터 본격적인 농촌체험 활동에 나선다. 

농협중앙회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이 실시하는"농촌사랑 도농교류 선도마을"은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전국 102개 마을이 선도마을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도마을은 1사1촌 자매결연 교류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1사1촌의 표준 모델이 되는 마을을 의미하며, 농협은 올해 선도마을 102곳 선정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1,00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선창마을과 찬샘마을은 지난 29일 현판식을 갖고 1사1촌간 모범적인 교류활동의 모델을 전파하고, 마을에 대한 명예성과 상징성 부여하는 한편, 타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에 대한 교류활성화 동기부여 및 후발마을에 벤치마킹 표준모델이 되어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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