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강현준 기자] 충청체신청(청장 이상진)은 8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대전 오페라 컨벤션 홀에서 국민이 사랑해 주는 우체국보험을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기 위해 ‘2011년 우체국보험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총괄국장 및 우수직원, 우수FC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보험사업 우수관서 8개관서, 우수직원 18명, 우수FC 8명, 특별공로상 3명에 대한 시상과 함께 2011년도 보험 슬로건인 ‘High jump Must 2011’ 선포식도 개최했다.

충청체신청 관계자는 “국민이 사랑해 주는 우체국보험이 이런 행사를 기점으로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편리하고 든든한 초우량 국영보험으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체신청에 따르면, “요즘 현대인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면서 올 1월부터 판매중인 ‘우체국 큰병 큰보장보험’과 ‘우체국 건강클리닉 보험’이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