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LINC사업 매우 우수 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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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LINC사업 매우 우수 대학 선정
  • 김남섭 기자
  • 승인 2016.05.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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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세종 = 김남섭 기자]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가 지난 16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발표한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4차년도(2015년) 연차평가 결과 매우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산학협력 선도전문(LINC) 육성사업은 전문대학의 특성과 역량에 따른 산학협력 모델을 창출하여 지역대학과 지역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사업으로서 교육부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지원하는 5개년 사업이다.

한국영상대는 4차년도 사업에서 예능계열 중심 대학으로써 산학협력 친화형 대학체제를 혁신적으로 개편하고 현장밀착형 교육과정인 현장실습을 전학과에 개설했다.

특히 공학계열에서 주도하는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예능계열 전학과에 도입하여 기업연계형 학과간 융합팀을 운영하며 2015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 최우수상 최고 옥션상 3등 특허출원 및 사업화 추진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NCS기반 현장실습 제도로 개편하여 학생들의 직업기초능력 및 직무능력 향상 지원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가족회사와의 산학협력 교류 활성화를 위한 모바일 APP을 개발하여 대학 구성원(학생, 교직원)과 가족회사간의 신속한 소통과 정보 공유를 가능하게 했다.

김차근 LINC사업단장은 예능계열 중심 대학에서도 산학협력을 통해 사회 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며 상생 발전할 수 있고 향후 지속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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