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4-H 본부는 2월 9일 정기총회를 갖고 제17대 충청남도4-H본부 회장에 청양군 출신의 이정우(52세·사진)씨를 선출했다.
이정우 신임 4-H본부회장은 제8대 충청남도의회 의원을 역임하면서 충남의 농업발전에 많은 업적을 쌓았으며 특히 제30대 충청남도4-H연합회장을 역임한 4-H선배답게 농촌후계인력 양성을 위한 후배4-H활동 지원에 남다른 애착을 보여왔다.
충청남도4-H본부는 2010년 3억여원을 농촌후계인력양성과 학교4-H회에 지원하여 청소년들의 지덕노체(智德努體)4-H정신을 바탕으로 농심함양에 정진할 계획이며 앞으로 농촌 청소년 4-H육성 충청남도 조례에 따라 농촌을 이끌어 나갈 미래농업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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